영화 <얼굴> 간단 감상

- 아하! 그래서 영화의 영어 제목이 "The Ugly"였구나.
- 박정민 배우 연기 잘한다. 권해효 배우도 인상 깊었다.
- 영화는 전체적으로 슴슴했다.
- '엄마'의 가족분들의 성격이 천편일률이라 의아했다. 우리 나쁜 사람들이야, 하고 만든 사람들 같았달까? 그래서 더 거부감 들었다.
- 방송국 PD의 마지막 행동이 납득이 별로 안 갔다. 남의 가족사를 양해도 안 받고 몰래카메라로 찍어가면서 마지막에는 그렇게 다 안다는 듯한 고압적인 느낌? 방송국 PD의 사고의 흐름이나 행동이 잘 이해가 안 갔다. 뒤에서 꼭 이걸 찍어야만 하는 이유가 있다던지. 마지막 진실을 알고나서 어떤 감정이나 생각을 하는지 전혀 묘사되지 않아서 아쉬웠다.
- 어렸을 때부터 각인된 감정과 결핍이 마지막까지 사람을 사로잡는 것을 보고, 나는 어떤 것에 집착할까 생각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