포스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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넷플릭스로 밥 먹으면서 끊어서 볼려고 했는데 그럴 수가 없었다. 너무 재밌었다. 비유와 상징이 가득했던 영화. 처음에는 하나하나 이해하려다가 그냥 흘러가는대로 봤다. 영화 자체로도 재밌고 나중에 어떤 은유가 있었는지 살펴보는 재미도 쏠쏠할 듯 하다. 계속 생각나는 영화가 될 것 같다. 다시 보고 싶은 영화. 해석을 꼭 듣고 싶은 영화였다. 어쩔 수가 없구만!


감독판이 나왔다고 해서 다시 봤다. 시간이 많이 지나서 그런가 어떤 게 추가됐는지는 알기 어려웠다. 다만 여전히 영화는 재밌었다. 이미 줄거리를 다 알고 있기 때문에 신선함과 충격은 없었지만 더욱 배우들의 연기와 의미, 장면이 얼마나 조화로운지 생각해보게 되는 계기가 됐다. 다만 그 순간에만 아, 뭔가 의미가 있을 것 같은데? 아 뭔가 이 장면은 뭔가 좌우가 대조된다 ... 이러면서 더 나아가진 않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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